메리츠화재알파플러스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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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16일 전산이 오픈되었네요..

설계를 해본결과 기존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1106보단 보험료 상승은 당연하게 올라갑니다.(100세진단비를 구성을 할경우)그리고 암진단비 특약을 선택할때 생손산출점수(스코링)은 조금 강화된 느낌이네요.

신암진단비의 출시를 장점으로 확대를 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크게 변화한게 없다는 판단입니다.

주요특징을 언급해드리면,

암진단비의 구성의 형태는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존 일반암의 구성
일반암3천만원+고액암최고 3천=비갱신형 (머리속에 알고 있는 모든 암을 포함하는 전체집합의 구성)--가장 이상적인 형태

*신암진단비와 셋팅형태(보험료 절감효과(?)
남성=일반암1천+신암진단비3천(갑상선암.자궁암,자궁체암,전립선암 제외)
여성=일반암1천+신암진단비3천(갑상선암.자궁암,자궁체암,전립선암 제외)
여기에다 고액암을 3천까지 추가(나이에 따른제한)하면 7천/8천으로 암진단비 설계가능함

치료비가 적게 드는 소액암은 제외를 한다고 하니 보험료는 당연히 30%저렴하겠죠..

암추가사항
암진단비의 설정을 80세/90세/100세로 설정가능하며, 암수술비와 방사선약물치료비는 기존 갱신형에서 ==비갱생형으로 변경되었네요.
암입원비는 5만원에서 ---10만원 업그레이드 (기존비갱신형 고수)

2대질환변경
기존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80세에서 100세로 변경가능(80세/90세/100세)

*운영자가 본 메리츠 알파플러스 1108 상품평

100세진단비로 변경하여 타사와 경쟁력을 갗추는 점은 환영합니다만..신암진단비의 추가로 최고 8천만원까지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최고의 상품인양 광고를 하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선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메리츠 교육팀장님이 진단비의 상향 조정을 강조하시더군요..
제가 그랬죠.
보험사의 입장에서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치료비가 적게 되는 암의 보장을 축소하는 것은 결국 생명보험의 형태로 손해보험사도 결국 높은 손해율을 반영하여 안좋은 형태로 따라가고 있군요..^^ 물론 웃으시면서 넘어 갔지만요..

그나마 일반암 진단비를 축소하지 않은것은 회사의 입장에선 다행이라고 봅니다..
은근슬쩍 암진단비의 구성에서 1106보다 1108의 생존스코어링을 슬쯕 올려서 높은 보험료를 지불하게 만드는 것은 왜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는지요?^^

결론 크게 달라진것은 진단비의 보장기간이 타사처럼 늘었다는 결론입니다..^^

설계안 시리즈는 계속 연재하겠습니다..^^

항상 강조합니다..!
소비자는 보험상품선택의 앞서 설계사의 선택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