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벌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사람과 똑같은 개인주의 한국사람 개인주의를 요약한다면 국가나 사회보다 개인이 어떠한 식으로 우선한다는 사상이라고 말합니다. 와이프와 주말부부인 관계로 얼마전 처가 살고 있는 경기도에 휴가차 머문적이 있습니다. 푹푹 찌는 듯한 더위에 지쳐서 잠시 낮잠을 자고 있는 동안 바깥이 굉장히 시끄럽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동네이다 보니 애들이 뛰어가다 넘어져서 코피라도 쏟았는가 싶어서 밖을 볼려고 순간적으로 일어났네요.. 노년의 여성분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느낌에 대문을 나서니 차량에 치어 대문앞 벽에 다리가 깔려 있는다 사실을 보았습니다. 본능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제의 차량(산타페) 범퍼쪽으로 가서 밀기 시작했죠. 경사가 심한 주택가라서 그런지 쉽지가 않더군요. 옆에서는 이미 다리 한쪽이 완전 부서러진 상태라 출혈도 심하고 점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