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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태아보험가입시기★100세태아보험 가입전 알아야 할 사항

태아보험★태아보험가입시기★100세태아보험

태아보험추천하기전에 알아야 할 태아보험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아보험의 관한 자료는 인터넷상으로 검색을 해봐다 무수한 자료가 많습니다.
하지만 원론적인 이야기만 난무를 합니다.
정작 소비자의 입장에서 태아보험을 해석하고 알려주는 것이 올바른 보험가입의 안내자가 아닐까 싶네요..

각사의 상품의 특약을 오늘 거론하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 포스팅을 접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가입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태아보험이란 무엇인가?

언제부터 태아보험이 출시되었는지 시간을 거슬러 확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보험사의 입장에선 서로 경쟁적으로 출생전부터 고객을 확보(?)을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태아보험은 정확하게 말씀드린다면 자녀보험을 일찍 가입을 하는 상품의 일종입니다.

태아특약=신생아 입원보장/저체중 육아비용/선천성이상 수술비

위의 특약을 흔히 태아특약이라고 칭합니다.
보험설계사들은 위의 특약을 놓치지 않을려면 22주이내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서두르세요 !라고 말을 하지만 정작 22주가 경과하면 태아보험을 가입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특약을 추가할 수 없다는 점밖에 없습니다.

왜 하필 22주이내에 가입을 해야 하는가?
임신을 한 주부들이 검색을 통해..또는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22주이내라고 알고 계실껍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것은 22주이내에 위의 세가지 특약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출산후 발생할 수 있는 대형위험중의 하나인 선천성질환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을 합니다.


태아보험과 성인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손해보험의 상품은 실손형보장과 정액형보장의 결합상품입니다.

정액형보장은 해당사항이  있는 질병과 상해를 보상을 해주지만,빈틈이 많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손형 보장(입원의료비특약/통원의료비특약)입니다..
의료실비특약이 확보되어 있다면 나머지 정액형 특약들은 추가적인 보장에 불과합니다..

결론적으로 태아보험을 가입을 하는 목적은 정액형보장도 태아특약도 아닌 의료실비특약을 출생전 미리 확보하기 위함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산모가 태아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건강상태인가??

설계사도 마음에 들고,상품도 마음에 들고,보험료도 딱인상품을 찿았습니다.

하지만 임신을 한 산모가 정작 본인의 건강상태가 보험가입에 부적하다면 태아보험을 포기하고 자녀가 출산후 가입이 가능한 어린이보험을 확인하는 것이 빠를겁니다.

흔히 부양자.모성자특약이라 해서 상해--질병까지의 사망또는 장해특약을 추가를 하나,최종적으론 뱃속에 있는 자녀의 상황을 모르니 임신한 엄마의 병력을 보험사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흔히 이런 경우는 가입에 제한이 옵니다.(필요서류요청.또는 거절)

*앞전 임신때 유산경험을 하여 새로이 임신한후 유산방지제를 과다하게 맞은 경우-1회성은 상관없음

*배란촉진/유도제 사용으로 인한 임신-가능한 회사 소수

*인공수정으로 인한 임신

*쌍둥이(다태아)임신-생명보험 가능사 존재

*임신 초음파 검사도중 발견된 자궁의 근종.

*기타 병력사항중 영향이 미치는 질병



 
★생명보험+손해보험의 조합이 최선인가?

의료실비를 제외한 나머지 특약은 모두 정액형보상(특약에 해당되는 질병/상해노출시 가입금액지급)입니다.
이미 의료실비특약에서 입원은 5천만원보유/통원은 3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치료자금은 여유롭게 활용가능합니다..단지 정액형 보상특약들은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보너스의 개념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생명보험은 고액보장? 손해보험은 자잘한 보상?임으로 반드시 혼합설계를 해야 한다고 온라인에서는 광고를 합니다.
정액형 보장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상품은 오히려 보장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입장으로선
당연히 보험에 무지한 소비자들에게 상업적인 화법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0세 태아의 경우 한 회사를 예을 들면 소아암진단시6천만원에 대한 보험료가 660원입니다.
출산후 소아암에 노출되었다면 의료실비중 입원의료비에서 5천만원한도(10%본인부담)+6천만원=1억 1천만원 치료비 확보입니다.
1억1천이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이 있을까요?
여기에다 생명보험으로 또 5천만원을 준다고 가정하면 1억6천.....
이는 추가보장의 개념이지 보장강화의 개념으로 보기에는 그 액수가 너무 높습니다.
보장이 부족하여 생명보험으로 더 보완을 한다는 것은 결국 보험설계사의 한건 판매가 아닌 두가지의 상품으로 인한 수수료의 욕심이 아닐까요???



★100세 태아보험 과연 필요할까?

검색키워드를 확인하니 100세태아보험 과연 필요할까? 라는 문구가 눈에 보이던군요.
물론 보험이란 상품은 물가상승및 화폐가치를 반영할 수는 없는 상품입니다.
개인적으로 0세의 경우 특약별 보험료가 높지 않음으로  유년기를 벗어나 성인이 되는 시점에는 추가적으로 보장을 보완하고 리모델링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성인전환시점에 앞전 병력으로 인해 보험리모델링에 걸림돌이 된다면 정말 막막할 수 도 있습니다.

화폐가치를 생각한다면 20세 즈음에 보장이 종료되는 상품이 유리할 수도 있으나, 가입전 발병한 질병이 새로운 보험으로 리모델링을 할때 걸림돌이 된다면..100세보험 상품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고객몫으로 돌리겠습니다..^^

태아보험의 특약의 설정은 성인보험보다 아주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차후 포스팅은 회사별 태아보험의 주요특약의 비교및 각사의 장단점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임신한 주부들의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는 태아보험...하지만 보험의 기간이 긴 만큼 많은 공부도 필요한 상품입니다.

설계사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요..물론 그렇지만 몰라서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