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장성 보험 여행/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추천-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1108)

의료실비보험추천 해주세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최근에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험 1106을 3개월전에 가입을 한 고객에 리모델링 상담을 요청하셨네요.

질문의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기존보험을 그대로 유지를 할지,아니면 100세까지 보장하는 알파플러스1108로 갈아탈지?

2.암보장 특약을 메리츠실비보험에 추가를 했는데 암보험은 따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요?


솔직히 이런 경우는 본인의 생각보다  주변fc의 권유가 더 문제일듯 합니다..

가입되어 있는 상품의 증권을 확인해본 결과 제가 봤을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암진단비와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가 80세 보장, 암수술비와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갱신형, 기타 그대

로 비갱신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운영자의 생각과 결론

㉠=진단비의 구성이 80세이나 의료실비 특약은 어차피 갱신형임으로 갱신을 반복하게 되는 경우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가 있습니다.
갱신형(3년만기)은 갱신되는 시기에 본인의 병력사항과 보험금 청구이력에 관계없이 자동갱신됨으로 의사표시를 따로 하지 않을 경우 재산출된 보험료만 적용을 받고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험이란 상품은 물가상승과 화폐가치의 하락을 피 할수 없는 상품임에는 틀림이 없음으로 80세이후의 치료자금은 다른 투자상품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소득이 없는 노령기에 대처하는 것이 해답일듯 합니다.

80세후에 건강이 쇠퇴한 경우 절개를 위주로 하는 암수술비을 권하는 것보다 비수술적인 방법인 항암치료를 병행함으로  떨어지는 화폐가치를 본다면 경제적인 활동시기에 보장이 집중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 암보험을따로 가입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생명보험의 암보험이 고액보장과 보장의 범위가 더 좁다는 것은 이미 본 블로그에서 수도 없이 언급을 했습니다.
암보장의 개시일은 동일하나 발병시기에 따른 가입금액의 100%보장과 50%보장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발병시기에 따른 암진단비를 더 지급하는 회사가 유리하며, 암의 종류에 따른 보장의 범위또한 손해보험이 더 유리합니다..

결론은 메리츠화재 알파 플러스1106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정답이며,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1108의 변경이 단순히 암보장의 기간과 갱신시 상승하는 보험료가 크게 영향이 없는 갱신형특약(암수술비.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특약)로 인한 보험상품을 다시 갈아타는 것은 결국 설계사와 보험회사 좋은 일만 시키는 꼴입니다..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