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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손해보험) 100세보험 선택시 체크해야 할 사항 6가지

실비보험(손해보험) 100세보험 선택시 체크해야 할 사항 6가지

보험관련 글을 포스팅 하면서 세부약관의 내용은 정리하면서 자주 올렸는데,정작 손해보험의 상품선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깜박하고 포스팅을 제외 시겼네요..^^

물론 기존의 생명보험의 가입여부와 상품의 보유정보에 따른 손해보험의 상품및 특약의 추천이 틀린것은 사실이나,기가입 보험의 증권확인과 고객의 재무상황,병력사항에 따른 추천의 정도가 다른다는 것을 전제로 알려드립니다.

1.기존 보험의 보장내역확인하기
2.최근5년이내의 알릴의무(고지내용)가 보험가입에 영향을 미치는지?
3.의무규정(특약)이 높은 회사피하기
4.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무엇인지 확인하기
5.유지가 가능한 보험료수준
6.손해보험의 특약의 이해


1.기존 보험의 보장내역 확인하기

메일 상담을 하다보면 "무조건 저렴하게 해주세요" 전 생명보험 빵빵하게 들어가 있어요"라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물론 요즘 소비자들은 똑똑하셔서 본인들도 어느정도 보험의 특약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다.

정작 보험증권을 보면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보장은 우수하나 보장기간이 짧은 상품  예시) 30세기준으로 보장은 60세까지 암진단비는 6천가입
※주계약은 엄청높게 설정되어 있으나 특약이 없는분  예시) 암진단비가 1천보유.2대질환은 없는 분
※알고 보면 다 저축성 상품에 보장성 특약부가하신분  예시)유니버셜보험또는연금보험에 특약을 왕창 넣은분


물론 무조건 해지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나,본인의 보유하고 있는 보험이 완벽하다고 인식을 할 뿐 정작 질병의 노출시기에 만기가 도래하여 새로이 보험을 가입을 할려면 이미 기존병력으로 인해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의 경우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오래사는 위험에 대비해야 함으로 보험상품의 보장기간은 길 수록 유리합니다. 새로운 보험가입시 기존 만기가 짧은 보험은 1순위 정리대상입니다.(문제의 병력 보유시 보류)

생명보험의 경우 종신보험 선택시 2대질환의 경우 ci특약의 의무부과 선택시 이 특약을 선택못하는 경우도 있으며,암진단비 추가시 이 특약을 추가를 못하는 경우가 회사마다 존재합니다.
중대질환의 진단비는 실비로서 치료비는 해결하나 소득상실위로금의 형태로 반드시 일정금액이 포함되어야 한다는게 필자의 생각임으로 반드시 기존보험 상품의 특약을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저축성 보험의 경우 장기 목돈마련의 목적또는 노후자금의 활용의 목적이 대다수입니다.
문제는 가계의 생활이 어려워 질경우 정리대상 1순이가 보험상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정작 위험에 대비해서 반드시 준비하여야 할 상품이 보험상품인데 말이죠..

이런 경우 저축성 상품에 특약을 추가하고 만약  생활이 어려워 도저히 월 보험료가 높은 저축성 보험을 유지를 못하게되어 해약을 할 경우 보장 특약은 모두 소멸됩니다..
그럼으로 위험보장은 반드시 보장성 보험상품에 저렴하게라도 포함해야만 적은 금액은 일단 정리대상에서 제외됨으로 반드시 유지하는 습관이 들게 마련입니다..

결론은 손해보험의 실비상품이 대세인것은 확실하나, 기존상품의 보유특약이 무엇인지 .월 불입금액이 얼마인지,위와 같은 잘못된 실수를 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바랍니다.

물론 보험이 전혀 없는 경우는 상담의 내용이 달라짐으로 위 내용을 잊어셔도 됩니다.^^


2.최근5년이내의 알릴의무(고지내용)가 보험가입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것도 다 물어보시고 이제 상담이 거의 종료되는 시점에 청약서만 보내고 싸인하고 출금만 잡으면 되는 상황에서 아 맞다 ,"제가 몇년전에 정밀검진후 약처방받는것 있는데요. 수술한것도 있는데요.."

이런경우 완전 OTL 입니다...^^;
그래서 전 항상 상담이 시작되면 이부분을 가장 핵심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아무리 보험상품이 좋다고 하여도 해당 보험사가 고객의 질병의 상황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라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겁니다.

http://fhwlwm0900.tistory.com/4  ☜고지의무 확인하기

실비보험.손해보험 다 좋습니다..정작 해당보험사가 인수를 다른 보험사보다 못한 조건이라면 이야기는 틀려 집니다. 그래서 항상 보험가입시는 본인의 병력을 먼저 설계사와 상담후 회사를 선정하는 것은 그다음의 이야기가 되는겁니다.

어제 우연히 주말에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오는데 한분이 뜬금없이 전화오셔서 최근 5년이내 7일간의 치료라면 한질병을 모두 합산해야 하는겁니까?라고 질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질병의 종류는 단순감기였으나,년도수를 따져보면 총 10회의 통원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고지하여도 보험사에서는 인수를 합니다..
단지 알리지 않고가입을 하여 향후 기관지관련이나 감기과 인과관계가 되는 고혈증세를 앓고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보험사가 고지의무 위반을 알았다면 해지권을 행사하겠죠..
지레 겁을 먹고 미고지하는 것보다 고지하고 편안하게 보험가입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3.의무규정(특약)이 높은 회사피하기(질병사망,적립보험료,입원비의 사망연동등)

질병의 고지내용도 없으며,생명보험도 적절하게 가입(미가입)을 하고 있고,그다음이 보험사의 선택입니다..
항상 고객분한테 말씀드립니다..

이런 경우 고객분한테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무슨말인 즉 보험사에 알려야 할 고지사항이 있을경우 여러보험사를 취급하는 필자의 경우가 유리함으로 소비자는 능동적으로 서류 첨부및 저에게 모든것을 위임을 합니다..
하지만 알릴의무가 없는 건강한 고객이라면 보험사의 선택은 본인의 마음임으로 전  이런 저런 설계를 다 보여 드려야 합니다.^^ 즉 선택권이 고객분한테 있음으로 오히려 느긋하게 상담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있습니다..

보험을 가입을 할 니즈가 발생한 시점에 최대한 집중하여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작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이 경과하여 전화오셔서 사고(질병사고,상해사고)났는데요! 라고 하시면 그때는 전면 단기간-6개월이상 보험가입은 물건너 갑니다..
제가 겁을 주기위해서 이런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장기간 보험일을 하다보면 보험은 참 부적같은 존재라서  보유하고 있으면 사고가 나지 않는데 꼭 보유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고가 다발로 나는 경우로 자주 봐 왔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길었고.보험사마다 의무특약이 존재합니다..

대형사의 경우 손해보험에서 가장 비싼 특약인 질병사망의 특약을 의무부과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없는 회사도 있으나,대형사의 경우는 대다수가 필수적인 요인입니다..

오랫동안 불입을 한 생명보험에 주계약 1억의 사망보험금이 존재를 하는데  손해보험 실비보험 상품에 사망특약을 추가로 또 넣어야 한다면 보험료의 부담을 가중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적립보험료의 경우 여러 의견이 존재하나,필자의 경우라면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는 보험사의 적립보험료에 구지 갱신형특약의 상승하는 보험료로 부분을 미리 부터 겁을내어 불입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화폐가치가 있는 시점에 허리때 졸라매어 불입을 하나,어차피 시간이 흐를수록 갱신특약의 상승분은 현재의 화폐가치와 달리 하락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소득이 없는 노령기에 나 혼자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분,죽어도 난 갱신특약의 보험료를 그때가서 낼 자신이 없다는 분은 준비하시길 바랍니다..단지 의미는 알고 가자는 뜻입니다.

입원비의 사망보장 연동은 몇몇 회사만 존재를 함으로 생략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왕이면 보험료가 상승하는 특약의 의무조건이 적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는 상담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4.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무엇인지 확인하기

정작 보험은 가입하고 설명은 다듣고 보험 계약이 체결되면  고객은 비로소 마음의 행복을 찿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영화의 제목처럼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처럼 모는것을 담당자에 의존한체 시간이 갈 수록 까먹게 됩니다.
당연한 결과임으로 이를 탓할 수는 없습니다..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시 담당자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빠르겠지만 보험가입전 어느정도 보상하지 않는 손해정도는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손해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 요약
1.정신과 질환및 행동장애(F04-F99), 단 기질성 치매는 보상(F00-F03)
2.여성 생식기의 비염증성 장애로 인한 습관성 유산,불임및 인공수정 관련 합병증 (N96-N98)
3.피보험자의 임신.출산(제왕절개 포함), 산후기로 입원한 경우(O00-O99),그러나 회사가 보상하는 상해로 이한 경우 보상
4.선천성 뇌질환(Q00-Q04)
5.비만(E66)
6.비뇨기계 장애(R32,N39)
7.직장 또는 항문질환중 국민건강 보험법상 요양급여에 해당되지 않는 부분(I84,K60-L62)
※기타 부분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임으로 생략

참고) 비뇨기계 질환을 보상하지 않는다고 오해를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비뇨기계 통의 장애 입니다..
고환염.부고환염.방광염 모두 비뇨기계 질환입니다
..단지 위에서 언급한 코드질환일 경우만 제외를 합니다..

5.유지가 가능한 보험료수준

온라인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대다수가 보험에 니즈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보험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능동적으로 정보를 찿는 분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본인의 전체 보유계약중 유지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물론 본인은 간(?)이 작아서 비싼 보험료로 추천을 못하는 경향도 한 몫을 했지만 수십년간 불입하는 보험상품의 경우 인점을 감안하여 적정선의 보험료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암진단비가 높고. 입원일당이 많으면 좋긴 합니다만, 앞전의 서술한 내용처럼 기존의 보험상품의 특약과 중복하여 지출을 하는경우 시간이 갈수록 무리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기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부족한 특약만 추가하여 최저보험료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보험이 전혀 없는 경우라도 수입에 비례하여 적정선의 보험료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을 설정하여 위험대비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6.손해보험의 특약의 이해

생명보험과 달리 손해보험은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특약이 존재합니다.

물론 생명보험과 동일하게 열거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질병의 범위가 무수하게 많음으로 보험사가 설정하는 특약의 종류도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사망과 진단비의 특성은 가입제안서에 모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겠지만,실비보험을 가입을 할 경우 보험이 전혀 없는 경우라면 몰라도 생명보험에 수술특약(1종.2종.3종.4종.5종)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골절수술비.화상수술비.암수술비.7대질병수술비.16대질병수술비.부인과수술비등 을 포함한더면 이는 이중지출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중복보상받는데는 아무런 하자는 없으나,위에 언급한 처럼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고 본인에게 맞는 특약을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라면 각각 특약을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갱신형 특약이 많은건 제외를 하라,사망보장이 의무적으로 높게 설정하는건 피하라,적립보험료가 있다 없다? 이런부분을 먼저 어필하기 전에 위에 내용을 순차적으로 밟아 가는것이 필자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리원칙을 지키지 않는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보험의 원론이 내 주머니돈에서 해결 할 수 없는 위험에 대비함입니다..

자잘한 특약에 목숨을 걸기 보다는 정작 큰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을 먼저 우선시 하시고 ,세부특약은 재정이 허락하는 한에서 설정을 추가하는 것이 답일듯 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생각나는데로 수정 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아래 상담게시판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