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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무배당 가족단위M-story 1009 분석하기(메리츠가족단위 보험)

 무배당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 1009 분석하기(메리츠가족단위 보험)




최근 질병진단비 특약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보험상품의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809.html --

[눈에 띄는 신상품] 암·뇌졸중 등 주요 질병 100세까지 보장

무언가 봤더니 M사의 보험상품이군요...^^

물론 저도 메리츠 화재 엠스토리 상품을 취급하고 판매가능한 상품이긴 하나 특약의 구성에는 역시 보험사가 그냥 보험사가 아니라구나 생각이 듭니다.

어느 실비보험회사 상품처럼 실손특약의 보장및 기타 정액형 보상은 모두 동일하다고 판단됩니다..

제목 그대로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하지만 문제는 이 보험료의 납입기간이 100세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갱신형 특약의 경우 통상적으로 자연보험료라 칭하게 되는데 이 보험료의 특성은 연령이 상승할 수록 위험률을 반영하여 보험사가 보험료를 책정하여 올리는 구조를 말합니다.

장점은  보험가입의 초년도에는 보험료가 저렴하여  가입후 얼마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선 얼마의 보험료를 불입하지 않고 공짜(?)의 개념으로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가입자의 모두가 보험금(중대한질병)을 청구하는 경우보다는 중대한 질환의 경우 질병에 노출되지 않고 천수를 누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최초의 원론이지만 이 특약의 단점은 연령이 상승할 수록 보험료는 점차적으로 증가를 하게 됩니다..

아래 도표를 보고 말씀드립니다. 기타 잡다한 특약은 일단 배제를 하며, 주요질환의 갱신형 특약과 이의 보험료상승부분을 비교하기 위한 설계안임으로 이를 100% 30대가 가입을 해야한다고 오해는 마시길....

                             30세남자 상해급수 1급 메리츠화재 가족단위보험 M-story 1009 설계예시






하단의 마지막 설계안을 보시면 가입시기부터 상승시의 보험료의 상승폭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예시일 뿐, 이는 보험사의 자사 손해율이 어떻게 변화를 하는냐에 따라서 갱신시기에 따른 보험료의 상승폭은 큰 차이점을 보일껍니다..

30세가 15년후 4회의 갱신을 반복할 경우 눈에 보이는 보험료는 1320---7080 원대로 상승을 합니다..
물론 화폐가치가 하락을 동반함으로 체감하는 7천원은 큰 의미는 아니겠으나,해약환급금 표를 본다면 30년이 경과한 상태에서 급격히 하락을 동반하여 만기시에는 0%가 됩니다.

이는 무엇을 의마하는가 하면 보험사의 위험보험료의 차감이 높아지는 연령대가 60세이후를 말합니다..

예시안의 남자가 30세에서 45세때의 갱신특약의 상승보험료는 높지 않으나 60세이후에는 위험률이 급격히 높아짐으로 상승하는 갱신특약의 보험료는 절대 7천원대가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적립보험료를 미리 부터 준비하면 되지 않느냐하지만, 구지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는 적립보험료를 보험설계사와 보험사에 미리 부터 충성을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소득이 없는 노령기에는 상승하는 보험료...물론 그나마 의료실비는 어차피 모든 보험사가 갱신특약으로 운영을 함으로 선택의 여지는 없으나 구지 질병의 진단비를 100세까지 보장받기 위해  소득이 없는 노령기에도 보험료의 부담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이또한 우스운 꼴(?) 아니겠는지요...



그렇다고 하여 정액형 진단비 20년납 80세만기 형태의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암진단비또한 100%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보험이란 경제적 활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배함이 먼저이며,노령기에는 보험의 보유만이 정답이 될 수 는 없습니다..
젊은시기에  위험테크와 노후를 위한 재테크를 어느정도 병행을 하여야만 불행한 노후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하게 실비특약만 구성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상품입니다.